소중한 친구의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얼굴보러 간김에 깜짝 선물을 주고 싶어서 레터링 케이크를 예약 주문했다. 보령 동대동에 위치한 베이크포유라는 케이크 카페였고,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해뒀다. 태명이 너무 귀여운 쮸 ♡ 인스타그램에서 본 디자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으로 예약했다. 야외에서 푸릇푸릇한 배경에서 찍으니까 더 예뻐보였다 ㅠㅅㅠ 넘나 감동!!!!! 친구랑 데이트를 즐기고 집에 돌아와서 같이 촛불 붙이고 파티~~~! ㅎㅎㅎ 쮸 건강하게 만나자 :-) 보령 핫플레이스라는 청보리창고. 푸릇푸릇한 청보리밭에서 예쁜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장소다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었다. 또 파란 하늘이랑 대조가 되어서 사진 찍을 때 마다 너무 예뻐보였다 예비 신랑신부가 드레스, 턱시도를 입고 스냅샷..